벌써 새벽 1시다.
일찍 자야 내일 새벽기상을 할 수 있는데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다니~~>.<
데드라인 딱 10분을 생각하고 글을 남겨보아야겠다~!
최근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신뒤 나의 멘탈은
하루에 몇번씩 나갔다 돌아왔다를 반복했다.
남의말에 기대지 말라고 유튭 에서 그렇게 말해놓고
친척들, 엄마친구분들 말들에 점차 기대고싶었고, 나의 주권을 놓고있기도 했다.
그래도 불과 1년전과 나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생각보다 멘탈이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9일 간의 중환자실 생활을 마치고 엄마가 일반 병실로 이동하셨다.
잠깐 얼굴을 뵜었는데 생각보다 얼굴도 의식도 좋으셔서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되뇌었다.
내가 멘탈을 유지할수있었던 2가지 이유~!
1. 걷기
2. 긍정확언 외치기 두가지였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가족마저 1분도 면회가 안된다.
뇌출혈 수술이었기에 손,발 못움직일 보호대를 하고있을 엄마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걱정되고, 맘이 정말 저 밑으로 하락하는 기분이었다.
내가 해줄수있는 게 없으니,
엄마는 엄마대로 나는 나대로 오롯이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그 와중에 날 지켜줄수있었던 것이 바로 걷기와 긍정확언 외치기였다.
지금 내가 할수있는 건 없고 집에서 생각만 할 그 생각만해도 벌써 지하실로 가고있는 것 같았다. 그럴 수 없다. 엄마도 힘내서 이겨내시고 있는데 나도 내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야 했다.
걷기..
나가려고 준비를 다했는데 나가기가 싫어졌다.
평소 내가 잘하는 거 .. 운동화 신고 현관문 열어 젖히기~!
그거면 됐다.
나는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있기에 임장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곳으로 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하면서 임장을 다녔다.
긍정확언 외치기
꼭 의미를 깊이 새기며 외친 것은 아니다
100번. 100번이다!( 고명환님께 감사드린다.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
외치는것이 5분~7분정도 걸리는 것같다.
그냥 손가락으로 세면서 외친다.
" 엄마는 새삶을 살게됐다. "
오늘의긍정확언 이었다.
"이거,, 엄마의 삶을 내가 대신외쳐도 효과가있을까? " 모르겠다.>.<
시작했으니 그냥해~~!
그냥외쳐~! 아무생각없이 100번을 내뱉었다.
그 외에 하던 루틴을 놓치않았다.
독서.. 글이 들어올리 없었다.
약간이라도 어려운 책을 다 집어넣고
읽었던 2가지

멘탈의 연금술(보도섀퍼)
이 책은 돈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이 책들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멘탈이 무너질 일이 생기거들랑
두가지 하세요~! 꼭~~!! 이건 효과 100 임돠~!'
안가본 지역 무작정걷기. (평소 가보고싶었던 곳이 더 좋아요~!)
긍정확언 외치기( 꼭 의미를 새기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신 100번~!)-(계속얘기하는스탈)
그리고 나면 긍정이 날 찾아왔다.
그리고 내 멘탈을 데려갔다. 좋은 곳으로 ^^
살면서 매우 좋은일 매우나쁜일 다 발생하는 거,, 너무 좋아할 것 없고 너무 힘들어 할것 없다.
두려움이 날 잡아먹는 것이지 막상 닥치면 적응하고 해쳐 나가지게 되더라.
다만 헤처나가면서 내가 긍정적으로 나를 살리면서 해나갈 것인지 부정적으로 나를
짓누르면서 해나갈 것 인지는 오롯이 나다. 내가 하는거다.
도움을 주신 보도섀퍼 님, 고명환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듣기쉽게 영상을 찍어서 올려보려고한다.
(유튭- '블룸진쌤')
앗~! 글쓰기 데드라인 5분 넘겼다~~
내일 새벽기상하면 언능 가서 자야겠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